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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립의 방' 탈출한 미술작가…좌절을 이기는 법 배우다 노원구 '느슨한 컴퍼니' 김지혜 작가 인터뷰 스스로 업무설정하며 지역 공공미술 작품 참여 김지혜(36) 씨가 '노원달빛산책' 주민 참여형 빛조각 프로젝트 프로그램 활동을 하는 모습. /본인 제공[더팩트 | 김해인 기자] "정신적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느꼈어요. 새로운 일들을 다양하게 경험..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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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아이디어가 정책으로…'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33건 선정 자치구에서 제안한 현장 아이디어, '대상자의 시각'으로 평가·선정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재경보 시각화, 치매위험군 조기진단 등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2025년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본격 지원한다. 사진은 서울의 한 자치구에 있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의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사실과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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