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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속사 "故 설리, '리얼' 노출신 사전 숙지…강요 아냐"
'리얼' 촬영 중 베드신 강요했다는 주장에 반박 "추측성 말 자제 부탁"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故 설리의 유족이 제기한 영화 '리얼' 베드신 강요 논란과 관련해 "사전에 고지한 사항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최..
2025.04.02
성매매방지법 시행 20년…"성매매 여성 처벌 조항 삭제해야"
여성단체, 성매매처벌법 전면 개정 촉구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성매매방지법 20년 성매매처벌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여성단체들이 23일 성매매방지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성매매여성을 행위자로 처벌하고 있는 현행법 개..
2024.09.23
[의대증원 파장] 경찰, 휴학 강요한 한양대 의대생 수사
서울 성동경찰서는 24일 강요 등 혐의를 받는 한양대 의대생 사건을 경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았다고 밝혔다. /더팩트DB[더팩트ㅣ조소현 기자] 경찰이 한양대 의대생 수사에 착수했다. 다른 학생에게 휴학을 강요한 혐의다.서울 성동경찰서는 24일 강요 등 혐의를 받는 한양대 의대생 사건을 경찰청으로부터 배..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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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650건
[비즈토크<상>] '상속세 안내려고…' 의혹에 효성家 조현문 공익재단 '발끈'
효성家 조현문 단빛재단 8개월째 활동 안 보여 법무법인 바른과 40억원대 소송도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설립한 단빛재단은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통해 "'재단의 활동이 없다'는 취지의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정리=황준익 기자] 어느덧 2025년도 6월..
2025.06.01
충남도, 한류 열풍 인니서 ‘K-제품 수출길’ 넓혔다
220건 2623만 달러 상담 18건 815만 달러 수출 MOU 체결 성과 김태흠 지사 수출상담회 참석…"도지사가 품질 보증" 영업활동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오른쪽)가 현지 바이어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홍..
2025.05.28
민주노총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확대해야"
고용부에 특고·플랫폼 노동자 사례 모아 진정 제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시급 8,220원 최저임금 사각지대 특고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위반 노동부 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주노총[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
2025.05.26
효성家 차남 조현문 잇단 잡음…업무 보수 갈등·상속세 회피 의혹
'형제의 난' 일으킨 조현문 전 부사장 관련 논란 이어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법무법인 바른과 업무 보수 문제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효성가(家)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법률 자문을 맡았던 로펌과 업무 보수..
2025.05.21
[단독 인터뷰] "침묵은 방조였다"…조국혁신당 성비위 피해자의 증언
혁신당 성비위 피해자 인터뷰 ② "진실보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더 환영받아" "침묵, 애당심 척도로 평가돼선 안돼" 조국혁신당 내부 성비위 피해자 A 씨는 사건 접수 이후 피해자 답게 행동하지 않으면 압박감이 들었다고 호소했다. 피해자는 "아무도 내게 사과하지 않았다. 당은 한쪽 눈만..
2025.05.13
[의대증원 파장] 교육부 "내년 의대 1학년 최대 6100명"…'트리플링' 없다
"의대 모집인원 3058명 시행령 2주 내 개정" 김홍순 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수업을 들어야 할 1학년 수는 최대 6100명으로 우려했던 만큼의 규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조채원 기자] 교육부는 12일 "내년..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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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금품 갈취 유튜버 구제역..
'의대증원 파장' 의대 운영 총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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