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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22 성능 저하' 집단 손배소…삼성전자 1심 승소 법원 "기만 광고 인정…손해 증명 부족" 법원이 스마트폰 갤럭시 S22 사용자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집단 소송에서 삼성전자의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를 국내에 첫 선보인 지난 2022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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