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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공수처 제때 출범해야"…與 '공수처법 개정론' 띄우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7월 15일 시한 내 출범을 위해 공수처법 개정안 추진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박 의원. /배정한 기자야당 반발시 '후보추천 규칙' 개정할 듯 [더..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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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영의 정사신] '살찐 초'와 닮아가는 거대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18개 상임위원장 모두를 가져갈 수 있다고 미래통합당을 압박 중이다. 통합당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면서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보이콧 중이다. 사진은 지난 15일 통합당 의원들이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및 상임위 선출 항의 피켓 시위 당시. /남윤호 기자야당, 할 수 있는..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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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기획-21대 소수당은 뭐하니①] 거대 정당 틈바구니 소수정당의 아우성 21대 국회에서 거대 여당이 탄생하면서 원내 소수정당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그러나 일부는 '기본소득 도입' 등 대중 관심을 끄는 화두를 던지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다양성에 기반한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소수정당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21대 국회 개원식을 앞둔 지난달 31일 국회 전경. /국..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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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포기했는데…나경원 "민주당 만행 막고자 '패트 사건' 항소" "1심 판결, 與 의회폭주에 면죄부 준 판결" "이번 판결대로라면 與 독재 막을 길 축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페이스북에 "이 사건은 애초 기소되지 않아야 했을 사건"이라며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신진환 기자]..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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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여당 맞설 국힘 새 원내대표…선출 직후 마주할 과제는 내홍 수습·지도부 체제 결정·대여 협상 등 '신뢰 회복' 최우선이란 지적 당내서도 쇄신 이끌 인물 요구 목소리 국민의힘이 거대 여당을 상대할 새 원내사령탑 선출을 앞두고 있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대선 패배 이후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해야 한다는 막중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배정한 기자[더팩..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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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법안 드라이브'에 속수무책…소수야당 전락한 국힘 '이중고' 野뭉쳐도 방어 수단 전무…내부 분열도 계속 '거대여당' 민주당은 입법 드라이브 가속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퇴를 선언했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이하린 기자] 국민의힘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21대 대통령 선거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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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수완박' 입법 완료 초읽기…국민의힘 "입법 쿠데타" 맹비판 민주당, 3일 국회 본회의서 '형사소송법' 표결 처리할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을 저버린 입법 쿠데타는 지방선거에서 완전히 박살 나는 '지민완박'으로 결론 날 것"이라며 '검수완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선화 기자[더팩트ㅣ국회=곽현서 기자] 더불어민주당..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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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쇄신' 앞세운 민주당 비대위…윤호중 체제엔 '갈등' 비대위 공식회의선 2030 위원들 '자기반성' 한 목소리 더불어민주앙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민주당은 2030 청년층을 비대위 전면에 배치했지만, 윤호중 원내대표가공동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당내 이견이 속출하고 있다. 13일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줌(ZOOM)을 통해..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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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영의 정사신] '누구 탓'도 아닌 민주당의 예고된 '자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8일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지도부가 대국민 성명서 발표 후 고개를 숙이는 모습. /남윤호 기자'내로남불'을 '독야청청'으로 착각한 민주당 지도부, 결국 총사퇴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완패했다. 아니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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