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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에 칼 빼든 李정부…안전 구호만 넘치고 노동자는 숨졌다 이 대통령 "사람 목숨 하찮게 여기느냐" 고용부·국토부 장관, 건설사 CEO 만나 소통 "처벌보다 체질 개선 시급"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이중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를 두고 "미필적 고의에 의..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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