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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 우려에 속타는 124만 MG손보 가입자들...'감액이전' 대안될까 100% 계약이전 관련 대형손보사들 '난색'…"손실 떠안기 어렵다" 청산시 손해 1700억원 육박…"주체별로 서로 양보해야 해결" 16일 MG손보 가입자 모임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가입자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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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 우려에 속타는 124만 MG손보 가입자들...'감액이전' 대안될까 100% 계약이전 관련 대형손보사들 '난색'…"손실 떠안기 어렵다" 청산시 손해 1700억원 육박…"주체별로 서로 양보해야 해결" 16일 MG손보 가입자 모임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가입자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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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보 노조에 '경고'한 예보…"협상시 고용 일부 승계…안되면 '청산'" 매각 무산시 청산 가능성 직접 언급…매각 협상서 고용 승계·퇴직위로금 추진 검토 노조 "메리츠 인수 자체를 반대…협상 없다"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MG손해보험지부가 메리츠화재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를 요구..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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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등 생보사 K-ICS '뚝뚝'…"올해 더 떨어진다" 시장금리 하락·금융당국 제도 개선 영향 지속 전망 금리 하락과 금융당국 제도 개선으로 인해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이 지속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더팩트 DB[더팩트 | 김태환 기자]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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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금융] 보험 IFRS17 도입 '진통'…카드사 '불확실성' 지속 무·저해지 보험 악용 실적 부풀리기 논란…감독당국 규제에 '자본 확충' 카드사 조달금리 인하에도 '불황' 지속…CEO 파격 교체 2024년 한 해 동안 보험업계는 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도입과 관련한 후폭풍이 지속됐다. /더팩트 DB[더팩트 | 김태환 기자] 2024년 보험업계에서는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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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급여법 위반' 8개 금융사 적발…4억5000만원 과태료 4개 은행, 3개 보험사, 1개 증권사 적발 근로자 아닌 '회사 계좌'로 급여 지급 금융감독원이 최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퇴직급여법)을 위반한 국민·우리·농협·하나 등 4개 은행과 한화생명·교보생명·현대해상 등 3개 보험사, 현대차증권 등 1개 증권사에 대해 총 4억4780만원의 과태료를..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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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보 인수' 메리츠화재, P&A 활용 '우량자산 확보' 가능할까 MG손보,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약 8000억원 가까운 자금 필요 고용승계 의무는 없어…노조 반발 예상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을 인수하면서 P&A(자산부채이전) 방식을 활용해 우량 보험계약 자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 | 김태환 기자] 메리..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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