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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수의 월미도에서] 복지 앞세워 짐만 떠안는 청년세대 만들 건가 계층이동 '희망사다리' 작동하는 국가 운영 기대 저소득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에도 관심 가져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11일 앞둔 23일 서울 도봉구 일대에 대선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인천=김형수 선임기자] 한국의 성장 동력은 청년세대이다. 현재와는 다른 새로운 시대..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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