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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갈 길 먼데…국민의힘 제주도당 '내부 분열' 심화 고성 얼룩진 인용한 혁신위 간담회…고기철 전 청장-청년위 패싱 논란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4일 모처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모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민의힘 제주도당[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갈길이 먼 국민..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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