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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스마트 단말기 지급 예산 '반토막'난 경남교육청, 예산 낭비 지적 나와 교육계 관련자, "차라리 여학생 생리대 지급 등 학생 복지에 신경썼다면" 경남도의회는 지난 2일 경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교원용 스마트 단말기 지급 관련 예산을 47%인 242억 원을 삭감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픽사베이[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교육청이 영양사를 비롯해 도서관 사..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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