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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만 인권운동가 "12.3 당시 국회 투입된 계엄군 용납할 수 없다" "계엄군 피해자 코스프레…감성적 판단, 또 다시 비극적 상황 연출" 고상만 인권운동가 모습./페이스북 캡처[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투입된 계엄군이 피해자라는 주장에 대해 부당한 명령을 행동으로 옮긴 것만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앞서 707특..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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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만 인권운동가 "12.3 당시 국회 투입된 계엄군 용납할 수 없다" "계엄군 피해자 코스프레…감성적 판단, 또 다시 비극적 상황 연출" 고상만 인권운동가 모습./페이스북 캡처[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투입된 계엄군이 피해자라는 주장에 대해 부당한 명령을 행동으로 옮긴 것만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앞서 707특..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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