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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해커 의심'…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서울시 시민메일 계정 도용 시, 모니터링 강화 예정…피해 발생시 112 서울시는 최근 북한의 해커로 의심되는 자가 서울시 시민메일 계정을 도용해 서울시 공무원 명의로 해킹메일을 발송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일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남용희 기자[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서..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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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보상담당인데..." 공무원 사칭한 ‘시공사 직원’  최근 경찰 등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건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익산청)이 발주한 도로시설개량공사와 관련 시공사 직원이 익산청 직원으로 사칭하며 3년간 보상업무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독자 제공[더팩트 l 함평=문승용 기자] 최근 경찰 등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건이 매년 늘어나고..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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