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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피격' 유족 손해배상 1심 승소...법원 "북한, 2억 지급하라" 피격 공무원 유족, 북한 상대 소송 집행은 어려워…불법행위 인정 의미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족 측이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사진은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 병사가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ㅣ선은양 기자]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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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성을 쌓는 자는 망하리라"…집회차단 비판 주호영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도심 집회 원천봉쇄 조치를 '성을 쌓는 자는 망하리라'는 징기스칸의 말을 인용해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와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간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 발표를 앞두고 생각에 잠겨있다. /남윤호 기자"'재인산성', 익숙한 풍경…코로나 구실로 집..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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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공무원 피살' 수사, 남북 협력해야"…단호한 입장표명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공무원 피살' 사건을 놓고 남북한의 협력을 촉구했다.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이 씨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모습. /임세준 기자OHCHR 대변인 "향후 유사사건..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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