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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욱 공수처장, '통신조회' 논란에 "국회 출석해 답변" 장제원 의원은 김 처장과의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처장이 이비인후과에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그 후에 정형외과로 가서 세 시간 넘게 기다렸다"고 토로했다./김세정 기자국민의힘 법사위원 공수처 항의 방문 [더팩트ㅣ김세정 기자·이선영 인턴기자] 언론인과 정치인을 상대로 한..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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