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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고소 취하·징계 중단…총장 "대화와 포용" (종합) 형사고소 취하서·처벌불원서 제출…"민사·징계도 없을 것" 학교·학생 "대화와 포용, 상호 존중으로 문제 해결되길" 동덕여자대학교가 지난해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발해 시위를 벌인 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추가 소송이나 징계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 학교와 학생 간 갈등이 6개월 만에..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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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2029년 남녀공학 전환…총장, 학생 반발에도 "시대 변화" "현재 재학생 졸업 시점에 공학 전환" "12월 중 대학 운영 혁신 방안 설명" 동덕여대는 3일 김명애 총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위) 최종 권고안 결과를 존중해 수용하고자 한다"며 "공학전환의 이행 시점을 현재 재학생이 졸업하는 2029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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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권고…학생들은 반발 공론위, 3일 '공학전환 타당성 분석' 발표 공학 전환 찬성 75.8％, 여대 유지는 12.5％ 학생들 "학생 의견 반영 어려운 구조" 동덕여자대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위)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이다빈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공학전환공..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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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워지지 않은 상흔…'2024년 11월'에 멈춘 동덕여대 캠퍼스 동덕여대 사태 1년, 래커칠은 그대로 구성원 머리 맞댔지만…비용 부담 입장차 "정상화 최우선"…학생들 한목소리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추진을 두고 학내 갈등이 불거진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11월 교내 곳곳을 멍들게 한 래커칠은 상흔처럼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태다. /이다빈 기자..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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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공학전환 컨설팅 공식화에 갈등…"사전 협의" vs "일방 주장" 학교 "공문 통해 외부 컨설팅 사전 안내" 학생들 "공문 발송은 합의 아닌 일방적 통보" 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 관련 컨설팅 용역업체 입찰을 올린 가운데 학생들과 입장차를 보이며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학교 측은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 구성과 외부 컨설팅 기관 입찰 공고가 학교만의 일방적인 결..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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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덕여대 학생들, 휴일 거리 시위…"학교가 탄압 지속"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민주동덕에 봄은 오는가' 시위 대학에 학생 형사 고소 취하·이사장 사퇴 촉구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지하철 안국역 6번 출구 인근 동덕빌딩 앞에서 동문과 일반 시민 등의 참여가 가능한 '민주동덕에 봄은 오는가' 시위를 개최한다. /이다빈..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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