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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노른자' 서초 신동아 재건축 사업 지연…조합원 '답답' 서초 신동아 아파트는 지난해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는 듯 했지만 설계 변경안이 시에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더팩트 DB서초 신동아 재건축, 설계 변경안 미승인에 상가 갈등까지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서울 강남의 노른자 단지인 '서초 신동아아파트 조..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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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5구역 재개발 본궤도… 최고 39층·1860세대 공급 통합심의 통과…조합설립 이후 15년만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상계 재정비 촉진지구 상계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신규)' 심의안을 건축·경관·교통, 교육, 환경, 공원 재해분야에 대해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더팩트 | 공미나..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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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 설립도 안 했는데 집값 껑충…재건축 열기 뜨거운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올림픽선수기자촌, 조합 설립 임박 집값도 10억 올라…가락동 재건축도 속도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아파트는 지난 8일 기준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동의율이 70%를 돌파했다. 지난달 20일 동의서를 받은 지 18일 만이다. /네이버 지도 캡쳐[더팩트｜황준익 기자]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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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구역 이어 2구역도 착공…노량진 고시촌서 '한강벨트 부촌' 대변신 오는 4일 착공식…2027년 입주 예정 이주·철거 등 대부분 구역 사업 본궤도 흑석·신길과 함께 서남부 핵심 주거단지 노량진2구역은 오는 4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지난 6월 6구역, 10월 8구역에 이어 세 번째다. 사진은 노량진2구역 공사 현장. /황준익 기자[더팩트..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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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디에이치·써밋·아크로 집결…한남뉴타운, 신흥부촌 탄생 '성큼' 한남4구역 사업시행인가 받아, 3구역은 철거 중 용산 유엔사 부지 개발 등 호재 많아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0층, 35개 동, 236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사진은 한남4구역 일대. /황준..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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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만 있나…송파 가락동 일대 재건축 속도 낸다 가락우성1차 내달 조합설립 반년 만에 집값 2억 넘게 올라 관리처분·이주 단지도 속속 노후 아파트가 많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일대의 재건축이 활발하다. 중소 규모 단지들이 잇달아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잠실과 인근의 헬리오시티를 이은 새 주거 단지 탄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윤석 기자[더팩..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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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유정현 전 의원, 방배신삼호 조합장 출마…"래미안 유치하겠다" "래미안 유치 실패시 조합장 사퇴…걱정 0%" 조합장 해임 및 시공사 선정 실패에 사업 표류중 새 조합장 통해 사업 정상화 기대 유정현 전 의원이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다. 유 후보는 "만약 래미안 브랜드 유치에 실패한다면 바로 조합장에서 사퇴하겠다"며 "래미..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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