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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49% "기시다, 8·15에 일제 가해·반성 말해야" 일본여론조사회 조사 결과…46% "말할 필요 없어" 일본인의 절반 가까이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광복절에 일제의 가해와 반성에 대해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뉴시스[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일본인의 절반..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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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특사' 명단에 조국·조희연…이화영은 빠져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통과 정찬민·홍문종·심학봉 포함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돼 수감되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024년 12월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 | 김해인 기자] 올해 8.15 광복절 특별사..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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