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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삼성전자, 세계 최초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 개통 KT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개통했다. /KT 제공경찰·소방·국방·철도 등 8대 분야 333개 국가기관 무선통신망 통합 [더팩트 | 서재근 기자] KT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안전통신 전국망을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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