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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 실적] 농협, 비은행 성장에도 '빅4'와 격차 벌어져…수익성 한계 여전 NH투자증권·농협생명 '효자' 노릇…은행 수익성 한계 부딪혀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2조45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더팩트 DB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이들 모두 주력 계열사인 은행 부문에선 고른 성적을 냈으나 비은행 부문이 실적을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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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 실적] '3조 클럽' 복귀한 우리…문제는 비은행 '부재' 은행 의존도 98%…보험사 인수 통한 비은행 강화 절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두 번째 호실적을 내면서 '3조 클럽'에 복귀한 가운데 사실상 지주 전체 실적을 은행이 홀로 채우면서 비은행 부문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우리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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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 실적] '함영주 2기' 하나, 승부처는 비은행…카드 '효자' 등극 하나은행 '리딩뱅크' 자리 신한에 내줘 하나카드와 하나증권 호실적으로 '효자' 등극 함영주 2기 비은행 활약 관심 '함영주 2기'를 앞둔 하나금융은 높은 은행 의존도를 유지하며 비은행 강화가 여전한 과제로 꼽힌다. /하나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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