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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3·1 운동'은 미래로 가자는 선언…尹, 국정운영 철학" '日 반성 요구 왜 빠졌나' 질문에 "'제국주의 침략' 정당했다고 할 대통령이 어디 있겠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두고 '식민사관' 등의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3·1 운동은 뒤로 가자는 게 아니라 미래로 가자는 선언이었다"며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일치한다고..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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