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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청자박물관, 수년간 횡령…임기제공무원 7명 전원 채용 ‘밀실 담합 의혹’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소속 고위 임원인 조모 조각실장 처와 기간제 근로자 7명 전원이 최근 7~8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되면서 말썽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물관 내 공유물품을 빼돌리거나 횡령한 의혹마저 불거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독자 제공김보미 의원, 3년 전부터 공유물품 횡령 등 시정요구…강진군..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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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청자박물관 임기제공무원 채용 논란 "박물관 조각실장 개입 의혹"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7~8급 임기제공무원 채용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물관 조각실장과 강진군 총무과가 개입한 의혹이 제기됐다."조각실장, 새로 일 가르치기 힘드니 기존 직원으로 해달라" 심사위원과 총무과에 요청 의혹 [더팩트 l 강진=문승용 기자]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하 박물관)..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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