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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서 여행 경비 1억 5300만 원 '꿀꺽'한 40대 여성…경찰 수사 중 안동농협 중도매인 31명 해외 여행비 완납 여행사 대표, 하와이 현지 경비 입금 안 해 경북 안동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40대 여성이 단체 여행객의 여행 경비 1억 53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안동=김은경 기자[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여행..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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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풍성' '인기 작가와의 만남' 및 '마당으로 나온 도서관' 등 프로그램 마련 안양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안내문 /안양시[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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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현장 조합원 철수 대가로 억대 '꿀꺽'…노조위원장 실형 사기 혐의로 기소…1심 징역 1년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서보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노총 건설현장분과 서울·경기지부 총괄수석부지부장 차모(54)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뉴시스[더팩트ㅣ정인지 기자] 건설사로부터 조합원 철수를 대가로 거액을 받아 챙긴 전 한국노동조합..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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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사기’ 3.5억 꿀꺽…유명 개그맨 앞세운 유튜버, 감옥 간다 [이슈클립] 30일 제주지법 먹방 사기 유튜브 채널 대표에게 징역 4년 6개월 선고 먹방 콘텐츠 홍보 명목으로 3억5000만원 가로채 "'먹방' 영상으로 매장 홍보해 드리고, 수익금도 나눠드릴게요." 유명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달콤한 말로 제주도 자영업자들로부터 3억5000만원을 챙긴 유튜브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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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 용역 미끼로 2억 '꿀꺽'…유명 사립대 설립자 장손 징역형 60대 남성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선고 "학교법인 경영과 무관…죄책 무거워"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박석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66)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서울 모 사립대 설립자의 장손인 A 씨는 지난 2014년 11월20일 B 씨에게 학교 내 관..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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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돈으로 도박·주식…기업은행 임직원 5년간 46억 '꿀꺽' 강명구 의원, 기업은행 횡령사건 피해 현황 분석 미환수 금액 15억원 달해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업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은 총 18건, 피해액은 46억4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IBK기업은행[더팩트│황원영 기자] 최근 5년간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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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암 고쳐준다며 수천만원 꿀꺽…'양심불량' 한의사 유죄 재판부 "아들 살리고 싶은 심정 기망…죄질 나빠"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이준석 판사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 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더팩트DB[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대장암을 앓고 있는 아들을 치료해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한의사..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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