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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인나 "매력적인 아름, 오래 기억되길"(일문일답) 유인나가 '나를 사랑한 스파이' 종영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시청자들이 아름 캐릭터를 오래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액션·로맨스 오가며 시청자 눈도장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유인나가 '나를 사랑한 스파이'..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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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나, 2년째 기부…청각장애 아동 위해 후원 배우 유인나는 청각 장애인을 위해 올해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기부 누적 금액은 1억 8000만 원이다. /더팩트 DB올해 5000만 원 쾌척…누적 기부금 1억 8000만 원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유인나의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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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한 스파이', 첩보전 새 국면…2막 관전포인트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제작진이 25일 방송을 앞두고 극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글앤그림 제공제작진이 밝힌 세 가지 관전 포인트 [더팩트｜이진하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화끈한 2막을 예고했다.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연출 이재진) 제작진은 25..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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