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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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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文 전 대통령 "용기 있는 지도자"
"한반도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 위해 함께 걸어" 문재인 전 대통령은 6일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를 보낸다.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축하와 우정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
2024.11.06
박진 외교장관 후보자 "남북미 3자 연락사무소 개설 노력"
"北 인권문제 진지하게 다룰 것…북한인권대사 임명" 박진 외교장관 후보자는 대북 대화 추진 방안에 대해 남북미 연락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접견에 참석한 박 후보자. /인수위사진기자단[더팩트ㅣ박숙현 기자] 박진 외교..
2022.04.30
[전문] 문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천자봉함·노적봉함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사에서 남·북·미 대화 강조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북한이 전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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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총139건
정부, 북미 회담 가능성에 "한미 공조로 비핵화 일관 추진"
"한미, 북핵 위협에 공통된 인식 있어" 로이터, 트럼프 측 북미 회담 검토 보도 내부 논의 유동적...트럼프 결정은 아직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북미 정상회담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한미 양국은 긴밀한 공조 아래 북한 비핵화를 일관되게 추진해..
2024.11.28
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 봐…적대적 대북정책 확신"
"공존 의지 아닌 침략적 대조선정책" '브로맨스' 과시한 트럼프에 선긋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과의 협상은 갈 데까지 가봤다며 확실할 수 있었던 건 적대적 대북정책이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30일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
2024.11.22
돌아온 트럼프, 북미 회담 재개?…北 핵보유국 인정 우려
핵능력 고도화, 뒷배로 등장한 러시아 빅딜 틈 보이지 않아...스몰딜 가능성↑ '핵동결-ICBM' 거래 시 비핵화 물거품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등장으로 북미 관계의 새로운 변화가 전망된다. 다만 성과를 중요시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특성상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
2024.11.08
[인터뷰<하>] 하태경 "인권문제 매개로 북한과 대화 물꼬 터야"
"윤석열 정부 대일관계 개선, 임기 초 최대 업적" "남북미 '인권 대화' 대북관계 돌파구 될 수 있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미국이 우방질서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대일관계를 파격적으로 잘 해결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중국도 한국과의 관계 개선이 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3.09.10
[인터뷰<하>] 이용선 "북미대화 멈춰선 지점에서 '실질적 협상' 진행돼야"
"담대한 구상, 비핵·개방·3000과 비슷…실패로 판명" "북한인권 중요하지만…'삐라'는 물리적 충돌 초래"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 외교통일 정책에 대해 "북한을 압박하고 대결 방식을 취하는 건 결국 남북관계 평화·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역행하는 접근"이라고 말했다..
2023.09.10
"평화를 말하지 않으면 평화는 오지 않는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시민단체 인터뷰 "평화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대화·협력" 남북관계가 악화하며 한반도 긴장 수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과 대화보다는 한미일 확장억제력 강화를 북한 핵·미사일 대응 정책의 핵심으로 압박하고 있다. 정부의 대북정책에 시민사회..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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