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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돌봄 로봇' '어르신판 나는 솔로'…자치구 시니어사업 진화 자치구, 앞 다퉈 시니어 사업에 심혈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최대 규모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시니어올림픽'에 참석해 기념 시타를 하고 있다./서울시[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서울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각 자치구가 시니어 사업에 심혈..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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