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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벤치' 기부 "철을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안전과 편의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지속" 현대제철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누구나 벤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 오세훈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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