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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대구' 10년 만의 2부 강등...수원FC-부천, 제주-수원삼성 '승강 PO' 대구, 안양과 2-2 비겨 최하위 확정...울산, 지고도 9위 10위수원FC-부천, 11위 제주-수원삼성 승강 PO '결전' 대구FC가 30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38라운드 최종전에서 FC안양과 비기며 10년 만에 2부 강등을 면치 못한 가운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K리그..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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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K리그] '잔인한 최종전'...대구·제주, 한 팀은 무조건 떨어진다 30일 K리그1 최하위 대구는 안양…11위 제주는 울산과 격돌 최종전 결과 따라 한 팀은 2부리그 다이렉트 '강등' 한 팀은 무조건 2부리그로 강등될 수밖에 없는 30일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제주와 대구의 올 시즌 경기 장면./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잔인한 최종전, 대구FC와 제주SK..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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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민주당이 계엄 불러…국민 고통에 책임 통감" "추경호 체포안, 터무니없는 내란 덫 씌운 것" "이재명, 재판 중지 자체로 대통령 무자격자" 장동혁(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결국 계엄을 불러왔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과 장 대..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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