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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행감] 명분 잃은 ‘홍준표 대구시 산하기관 통폐합’…예산 절감 효과 없어 통합 후 인건비 증가만 10억여원 인건비 문제로 본부장을 실장급으로 낮춰 채용 예정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하면서 강력하게 추진했던 ‘대구시 산하기관 통폐합’의 예산 절감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의회 김재용 시의원 / 대구시의회[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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