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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연, 자녀 시세차익 논란에 "무리한 거래…기부할 것"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주식을 보유해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논란에 배우자의 무리한 거래였다며 자녀가 가진 주식 전부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위한 특별위원회 전체회..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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