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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 때문에 피소된 LG家 맏사위 윤관, 합의도 '불발' 본격적인 재판 돌입 조창연 씨가 윤관(사진) 블루런벤처스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억원 대여금 반환 소송의 조정 절차가 열렸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고 조정구 삼부토건 창업주의 손자 조창연 씨가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억원 대여금 반환 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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