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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천연자원부 장관, '33년만 재개' 북러 직항편 통해 방북 방북 환영식 열려…"쌍무친선관계 체감" 제11차 북러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논의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33년 만에 재개된 평양행 직항편으로 방북해 북한 대외경제상과 회담했다. 사진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외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북한 평양행 첫 항공편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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