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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해야" "대우조선 인수, 국가 대표 사업 키운다는 책임감 가져야" "일하는 방식 혁신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갖춰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2023년 신년사에서 "오직 한화만 할 수 있고 한화가 해야만 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 제공[더팩트 | 서재근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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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한화 회장 '한국판 록히드마틴' 꿈…9.9부 능선 넘었다 한화,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 체결 2조 원 규모 유상증자…대우조선 지분 49.3% 인수 한화 "종합 방산·그린에너지 시너지 기대" 한화가 16일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판 록히드마틴'을 만들겠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꿈이 9..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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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권오갑 현대重 회장 "기술과 혁신이 미래…자율·책임경영 필요" 지난해 11월 현대중공업그룹 인사에서 2년 여간 공석이던 회장직에 오른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기술과 혁신을 강조했다. /더팩트 DB대우조선해양 인수 성공 다짐도 [더팩트 | 이한림 기자]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술과 혁신을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로..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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