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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자" 한마디에 또 교제폭력…'안전 이별' 대행업체까지 "예방 위해 통제 행위 처벌해야" 최근 교제 폭력이 잇따르면서 이별 후에도 전 연인의 집착에 공포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전 이별' 대행업체까지 등장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예방을 위해 상대방의 통제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과 기사는 무관함.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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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제살인' 비극 되풀이 언제까지…"입법 공백 해결해야" '금천 연인 살해' 교제폭력 신고에도 풀어줘 '위험성 체크리스트' 보완했지만 무용론 여전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안 국회서 표류 지난 26일 서울 금천구에서 30대 남성 김모 씨가 동거하던 여성 A씨를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김 씨. /뉴시스[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서울..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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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너 죽고 나 살자"…전 여친 흉기로 살해한 사회복무요원 징역 20년 전 여자친구와 말다툼 중 경찰에 신고하자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회복무요원이 7일 창원지법 밀양지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픽사베이재판부 "범행의 동기와 수법 잔혹해 죄질이 매우 나빠" [더팩트ㅣ밀양=강보금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와 말다툼 중 경찰에 신고하자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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