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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오너 리스크 직면? 테슬라 시총 1조달러 붕괴 독일 총선 선거 유세 참여 등 논란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432조원) 아래로 붕괴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월 1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 전야 집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더팩트ㅣ장혜승 기자] 미..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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