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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 66% "공항 로컬라이저 둔덕 장애물 즉각 철거해야" "제주항공 참사 발생 한 달 넘도록 철거작업 미이행" "국토부, 책임 회피하려는 전형적 '탁상행정'" 질타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은 지난해 말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사고를 키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공항 내 로컬라이저 둔덕 장애물 철거 작업이 미이행된 것에 대해..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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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경고' 1분 만에 블랙박스 중단…엔진서 가창오리 깃털·혈흔도 사조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조사 발표 27일 ICAO에 예비보고서 제출 계획 179명이 목숨을 잃은 제주항공 참사 당시 무안공항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활동' 경고를 받고 1분 후부터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 작동이 중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윤석 기자[더팩트ㅣ김세정 기자] 179명이 목숨을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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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전국 공항 로컬라이저 즉시 교체·보수 착수" 블랙박스 보조전력장치 설치 기술적 검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박헌우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제주항공 참사 피해를 키웠다고 지목된 전남 무안국제공항 방위..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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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사고조사위 독립기구로"…유족들, 대통령실 1인 시위 7월3일부터 12월28일까지 179일간 "유족들은 제대로 된 진상규명 바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3일부터 오는 12월28일까지 희생자 179명을 추모하기 위한 '대통령실 앞 179일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력 촉구했다. /이다빈 기..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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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한 특별법③] "우롱 수준"…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피눈물' 유가족협의회 2기 김유진 대표 인터뷰 ‘진상 규명’ 빠진 법에 "알면 알수록 알맹이 없어" 특위 올해 말까지 연장 텅 빈 특별법이 유족에게 다시금 상처를 남겼다. 사진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이틀째인 30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을 방문한 유가족의 모습. /장윤석 기자통상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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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대통령실 앞 릴레이 1인 시위 나선다 7월3일부터 12월28일까지 179일간 진행 이재명 정부에 진상규명 및 특별법 촉구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다음 달부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다. 이들은 희생자 179명을 추모하기 위해 179일간 거리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2월15일 제주항공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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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공항, 활주로 이탈방지장치 도입 등 안전성 대폭 강화 추진 정부 추경예산 사천공항에 40억 8600만 원 확보 사천공항 전경./경남도[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공항이 활주로 이탈방지장치(EMAS) 도입과 방위각시설 개선으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다.경남도는 사천공항이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30일 발표한 '공항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공항 이..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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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사고 낸 항공사 1년간 운수권 배제…정부, 항공안전 고삐 국토부 '항공안전 혁신 방안' 발표 로컬라이저 구조물 전면 교체·조류탐지 장비 확대 국토교통부는 30일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통해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한 항공안전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장윤석 기자[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정부가 앞으로 사망 사고를 일..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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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 66% "공항 로컬라이저 둔덕 장애물 즉각 철거해야" "제주항공 참사 발생 한 달 넘도록 철거작업 미이행" "국토부, 책임 회피하려는 전형적 '탁상행정'" 질타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은 지난해 말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사고를 키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공항 내 로컬라이저 둔덕 장애물 철거 작업이 미이행된 것에 대해..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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