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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싱처 아물지도 않았는데…최악 가뭄 덮친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수원지 저수율 10% 이하 테헤란 단수·물 배급에 대피령 검토 '다른 국가가 비구름 훔쳐' 음모론까지 이란이 6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다. 사상 최저치의 강수량으로 인해 수도 테헤란 인근 수원지의 저수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7월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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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대통령, 美 핵시설 공격에 "침략에 따른 대가 치러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유럽과는 대화 외교 추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을 두고 "침략에 따른 응분의 보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1979년 이슬람..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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