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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액 챙겨 도주(?) 의혹 가니 대통령 "나는 빈손" 반박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탈출 과정에서 거액을 챙겼다는 비난에 대해 "나는 슬리퍼를 벗고 부츠를 신을 시간도 없이 아프간에서 추방당했다"고 반박했다. 아프간을 탈출한 가니 대통령은 현재 UAE에 체류 중이다. /가니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가니, 탈레반 처형 피해 아프간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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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첫 이라크 방문 "폭력·극단주의 중단돼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이라크를 방문해 폭력과 극단주의 중단을 촉구했다. /더팩트DB"누구도 2류 시민으로 간주해서는 안 돼" [더팩트｜문수연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를 방문해 폭력과 극단주의 중단을 촉구했다.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후 2시..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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