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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일 줄 알았다고?…경찰 '신라고분 주차사건' 운전자 조만간 소환 조사 경주경찰서는 19일 경주시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고발한 사건을 지능수사팀에 배당하고 정식 수사에 돌입했다. /경주시 제공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찰이 경북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인 쪽샘지구 고분 위에 SUV 차량을 올려 놓은 운전자에 대한 수사에 본..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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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년 신라 고분 위 주차 'SUV 운전자' 형사처벌 신세…경찰 "엄정한 수사"(종합) 경주시 관계자는 18일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쪽샘지구 고분 위에 주차한 차량 운전자 신원을 확인했고 조만간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쪽샘 79호분에 주차된 SUV차량. /경주시 제공경주시 "문화재보호법 위반 고발"  [더팩트ㅣ윤용민 기..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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