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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수능 2년차, 국어 쉽고 수학 어려워…“수학 영향력 크다” 전문가 “이과생, 문과 교차지원 시 지난해보다 더 유리” 수능 만점자는 3명 모두 이과생…재학생 2명·재수생 1명 지난달 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는 쉽게, 수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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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중도 탈락자 2500명 '역대 최대'…"의대·의약학 재입학" 종로학원, 대학알리미 공시 분석 결과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중도 탈락자는 2481명이다. 이는 대학알리미에 중도 탈락 인원 공시가 시작된 2007년(889명) 대비 2.8배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임영무 기자[더팩트｜황준익 기자]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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