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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영의 정사신] 北으로 간 제주도 '귤'은 잘못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송이버섯에 대한 답례품으로 제주도 귤 200t을 보낸 것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뜨겁다. 11일 제주공항에서 장병들이 제주산 감귤을 공군 C-130 수송기에 싣는 장면.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장금: 홍시입니다.정 상궁: 어찌 홍시..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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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회담] '파격의 연속' 문재인 대통령의 '최초' 그 순간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와 함께 20일 북한땅을 통해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이 북한땅을 이용해 백두산 천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남북 정상, 분단 이후 최초 백두산 천지 방문 [더팩트ㅣ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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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회담] '등산마니아-백두혈통' 남북 정상의 백두산 동행 등산 마니아인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땅을 통해 백두산에 오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문 대통령에게 백두산 방문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 지난 1월 신년맞이 북한산행에 나섰던 문 대통령. /청와대 제공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백두산 트래..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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