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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동 흉기 난동' 김성진 사형 구형…검찰 "교화 가능성 없어" "무고한 시민 공격한 묻지마 살인…영원히 추방해야" 검찰은 15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의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결심 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다빈 기자[더팩트ㅣ이다빈 기자] 검찰이 서울 강북구 미아..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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