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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엇, 현대차에 보낸 서신 공개…업계 '무리한 제안' 비판 여전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는 "엘리엇이 주주 역할에 벗어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더팩트 DB'비공개 서신' 공개한 엘리엇 "투명성 위한 결정"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미국계 행동주의 헤..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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