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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변 "전장연 지하철 시위 강제 퇴거는 위법" "이동 자유·시위할 권리 침해" 민변과 전장연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서교공) 건물 앞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행동에 대한 서울교통공사 대응의 위법성 의견서'를 전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더팩트ㅣ이윤경 인턴기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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