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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이원석 총장 취임 후 상갓집서 한번 봤을 뿐" 검찰 수사 영향 우려에 "각자 업무 수행" 김건희 '명품백·도이치' 질문은 말 흐려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 총장과의 내부 소통을 의심하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박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질..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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