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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의 눈] '문제 다음 탈당?'…'무소속행'은 '음소거 버튼'이 아니다 최근 무소속 의원이 한면 늘었다.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김병욱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지난 8일 김 의원은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내일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남윤호 기자"다 밝히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은 언제쯤 [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 참담한 표정..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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