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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쿠들 징그러워"…CGV 알바생, 日 애니 관객 뒷담화 논란 CGV 왕십리점이 일본 애니메이션 관람객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CGV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CGV 제공CGV, 사건 인지 후 공식 사과 [더팩트 | 유지훈 기자] CGV 왕십리점 직원의 '오타쿠'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CGV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에서 개최..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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