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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2300억 범죄수익 세탁' 상품권업체 대표 일당 검거 "재발 방지 차원 세무당국에 제도 개선 요구" 서울 구로경찰서는 13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상품권업체 대표 A 씨와 허위 상품권업체 대표, 직원 등 21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 등 업체 대표 9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더팩트ㅣ강..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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