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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교육청 공무원 사칭 30대 사기꾼…징역 1년 6월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전경/대구=김채은 기자[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을 사칭하며 5억 6500여만 원어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도정원)는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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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우발적…흉기 준비 안 해" (종합) 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 서울 수서경찰서는 31일 오전 7시45분께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조소현 기자[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60대가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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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살인죄 복역 중 가석방 60대 남성 또 강도 행각…징역 15년 배심원 만장일치로 징역 15년 평결 가석방된 지 5년 만에 또다시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픽사베이[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가석방된 지 5년 만에 또다시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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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억 LP 손실→징역 3년' 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재정비 통할까 사고 아픔 딛고 내부통제 고삐 6개월 전 임직원 긴장 속 슬슬 드러나는 초대형 IB 의지 지난해 1300억원대 LP 손실 사고로 회사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한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실형을 최근 선고받으면서 사고가 다시 재조명되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강화 등 노력들이 업계 관심을 끌고 있..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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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 흉기난동' 30대는 이웃이었다…범행 경위 조사 중 서울 신림동 빌라서 범행 후 추락 사망 피해자 2명 경상…"가해자와 일면식 없어"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9일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남성 2명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30대 A씨의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팩트DB[더팩트ㅣ강주영 기..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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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살해한 30대…항소심서 징역 30년 1심 25년보다 형량 더 올라 재판부 "양형기준 종합 검토할 때 1심 형 죄책 가벼워" 부산고법 전경 /박호경 기자[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부산고법 형사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26일 살..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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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선 방화 60대, 전날도 휘발유 들고 돌아다녔다 검찰, 살인미수 등 혐의 구속기소 범행 전날 휘발유 들고 1·2·4호선 배회 서울남부지검은 25일 지하철에 불을 지른 원모(67) 씨를 살인미수,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더팩트ㅣ강주영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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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변경 차량만 노리고 고의사고…보험금 4억 챙긴 일당 구속 부산, 대구 등 시내 도로에서 렌트 차량 몰며 범행 혐의 부인했으나 블랙박스 영상 등 분석해 혐의 입증 고의사고 범행 대상이 된 차량. /부산경찰청[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시내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4년간 보험금 4억 원을 챙긴 일당이 구속됐다..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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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동 흉기 난동' 김성진 첫 재판…"병실 소음·가족 갈등으로 범행" 김성진, 혐의 모두 인정 유족들 "사람 아닌 악마" 지난 4월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살인을 저지른 김성진(33)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다빈 기[더팩트ㅣ이다빈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이 병실 소..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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