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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다운 발상"…이준석 '간부 복무 2년 단축'에 쏟아진 쓴소리
이준석, 군 복무 제도 개편 공약 발표 전력 공백 우려 속 '체험형 병역' 지적도 "단기 간부 양성보다 숙련 인력 이탈 막아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부사관·장교의 복무 기간을 단축 공약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부..
2025.05.06
HIV 감염 이유로 수술 거부한 병원…인권위, 재발방지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을 이유로 수술을 거부한 두 병원에 대해 의료인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HIV 감염인 진료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2025.04.28
'내란죄 피의자' 尹의 거짓말, 그리고 자가당착
"국회 마비 의도 없었다" 주장…특전사령관 "尹이 끌어내라 지시" 계엄 선포, 국가 비상사태 아닌 "야당에 경고 목적"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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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71건
트럼프 "백악관 앞 총격은 테러…아프간 입국자 재조사"
주방위군 2명 중태…용의자도 총상 아프간 국적 용의자, 2021년 입국 워싱턴 D.C.에 주방위군 500명 추가 투입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군인을 총으로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 병사 두 명이 중태에..
2025.11.27
美-우크라, 평화안 28개 항에서 19개 항으로 축소
영토·나토 등 민감 사안은 트럼프·젤렌스키 결정 우크라 병력 60만에서 80만으로 확대 젤렌스키 "올바른 요소 많이 고려돼" 미국이 러시아와 앞서 협의해 제시한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다시 손질하고, 영토 문제 등 쟁점에 관한 결정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넘겼다고 미 월..
2025.11.25
트럼프 "우크라이나 협상 카드 없어…종전안 승인해야" 압박 강화
"협상,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종전안 수용을 압박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2025.11.22
투표율 55%…혼란 속 치러진 이라크 총선
유권자 3200만 명 중 2140만 명 투표 등록 유력 정치세력 '사드르운동' 총선 불참 이라크에서 11일(현지시간) 진행된 총선의 투표율이 55%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전 자신의 이름을 찾는 모습. /AP.뉴시스[더팩트ㅣ송호영 ..
2025.11.1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주변국 '무장 강화'
러, 우크라이나 포크로우스크 공세 EU, 군사 이동 자율화 조약 추진 폴란드, 내년까지 40만 명 군사훈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유럽 국가들이 대비에 나섰다. 사진은 2022년 9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이지움에서 러시아 국기를 밟고 있는 모습. /..
2025.11.07
[ADEX 2025] 현대차그룹, 글로벌 방산 시장 존재감…기아 '타스만 군용 지휘차' 첫 공개
현대로템, 수소연료전지 기반 플랫폼 현대위아, 대드론 방어체계 강조 20~2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 현대자동차그룹 통합 부스 기아 공간에 전시돼 있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 /최의종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글로벌 방산 공급망 재편 속 현대자동차그룹이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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