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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다운 발상"…이준석 '간부 복무 2년 단축'에 쏟아진 쓴소리
이준석, 군 복무 제도 개편 공약 발표 전력 공백 우려 속 '체험형 병역' 지적도 "단기 간부 양성보다 숙련 인력 이탈 막아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부사관·장교의 복무 기간을 단축 공약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부..
2025.05.06
HIV 감염 이유로 수술 거부한 병원…인권위, 재발방지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을 이유로 수술을 거부한 두 병원에 대해 의료인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HIV 감염인 진료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2025.04.28
'내란죄 피의자' 尹의 거짓말, 그리고 자가당착
"국회 마비 의도 없었다" 주장…특전사령관 "尹이 끌어내라 지시" 계엄 선포, 국가 비상사태 아닌 "야당에 경고 목적"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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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48건
외교부 "LA 시위 상황 예의주시…교민 피해 없어"
10일 정부 부처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美 LA서 이민 단속 정책 항의 시위 격화 군 병력 4700명 이상 시위 대응 투입 예정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 단속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격화하고 있다. 시위와 관련해 한국 국민의 체..
2025.06.10
[6·3 대선] 외신, 李 당선에 "막강한 권한"…美 관세 등 우려도
NYT "민주당, 다수당으로 국회 장악" BBC "관세·주한미군 등 협상 필요해"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주요 외신들도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 대통령이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도 만만치 않은 외교적 과제를 마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회=배..
2025.06.04
[주간政談<하>] 유세 현장 달구는 '김문수식 유머'…한켠엔 계파갈등도
"총각이라 말 안해" "방탄조끼 안입어"…친윤-친한 다시 충돌 MSMT, 북-러 군사협력 사진 15장 공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상>편에 이어[더팩..
2025.05.31
김동관 한화 부회장 "'사업보국' 창업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
MADEX 2025 리셉션에서 글로벌 방산기업 포부 발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최의종 기자[더팩트ㅣ허주열 기자] 김동..
2025.05.28
[현장] 글로벌 시장 홀린 K-조선…HD현대·한화, MADEX서 '미래' 제시
HD현대중공업 "미국 MRO 입찰" '3사 통합' 한화그룹, 미래 잠수함 제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여러 국가 군 관계자와 한국 군 관계자가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부산=최의종 기자[더팩트ㅣ부산=최의종 기자] "뭐야. 외국인이 왜 이렇게 많아"28일 ..
2025.05.28
"미필다운 발상"…이준석 '간부 복무 2년 단축'에 쏟아진 쓴소리
이준석, 군 복무 제도 개편 공약 발표 전력 공백 우려 속 '체험형 병역' 지적도 "단기 간부 양성보다 숙련 인력 이탈 막아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부사관·장교의 복무 기간을 단축 공약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부..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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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尹, 명확..
尹 관저 앞 도착한 공수처 '대치 ..
국회 보안 검색 받는 박안수-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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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76주년' 미술에 담긴..
테러 발생 상황에 투입되는 군 병력..
[포토 르포] 군부대 떠나니 유령도..
인왕산 산불 진화율 98%, '완진..
정진석, 사고 전 12차례 구조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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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FACT] 尹 '경호숲'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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