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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계엄 사건 정리되면 채 상병 수사 진행" "현재 비상계엄 수사에 검사 전원 투입"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윗선'으로 지목된 해병대 채모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비상계엄 사태 수사가 일부 마무리되면 병행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20250122 /박헌우 기자[더팩트ㅣ정채영 기자] 윤석열..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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